사진, 나는 이렇게 담았다
연두가 좋은 4월에
이류의하루
2014. 4. 24. 13:07
728x90
색깔 중에 연두가 좋은 이유가 뭘까요?
연한 초록의 이 연두를 보면 가슴이 떨리고
두근거리며 설레기까지 하는데요.
이 색감을 하도 좋아하다보니 집 사람 이름도 이연두로 개명(?)을 했죠.
싱그러운 초록
연두의 계절입니다.
요즘 같아선 불안해 보이기도 하고 애잔하기도 해보이지만
희망이 있어 좋다는 사람도 있고,
우울했던 마음도 상쾌해지며
눈의 피로도 말끔히 풀어주는 이 봄에 가장 아름다운 색 연두.
희망의 연두, 사랑의 연두, 행복의 연두가 됐으면 하는 바람 간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