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나는 이렇게 담았다
통도사 홍매화의 유혹(1)
이류의하루
2015. 3. 2.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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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떠난 후
그제서야 조금씩 조금씩 진면모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날은 더 어둡고
못내 두고 올 수밖에 없었던 홍매화.
홍매화와의 연정은 짧았지만
기억과 그리움은 크고 길었던 하루였습니다.
2015.2.28. 늦은 오후 통도사 홍매화를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