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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정말 잘 살다

꽃같은 청춘아, 하얀이를 드러내며 환하게 엄마 품으로 오너라.

by 이류음주가무 2014. 4. 17.

설봉공원을 비롯한 이천시 곳곳에

화단을 꾸몄습니다.

 

허리를 낮춰 화단의 꽃과 눈을 맞추면

또다른 아름다움이 거기 생생하게 살아 있습니다. 

4월의 꽃처럼

싱그럽고 아름다운 청춘들.

 

하얀 이를 드러내고 엄마의 간절한 품으로

환하게 웃으면서 반듯이 달려 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