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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양산5

효양산에서 바라본 이천시... 2014. 7. 15.
효양산에서 이천시내를 담았더니 그 모습이 하늘이 맑은 날 늦은 오후, 이천시내 모습을 담아보고자 준비도 없이 카메라 메고 땀을 흘려가며 설봉산으로 향했죠. 설봉산 영월암 아래 삼형제 바위가 촬영포인트란 말을 들어 거기에 올라 이천시내 풍경을 담아보려구요. 삼형제 바위를 조심스레 올라 애용하고 있는 광각렌즈로 담다보니 시내가 너무 작아 보입니다. 망원렌즈으로 부분 부분 담아 포토샵을 이용, 파노라마로 연결도 했봤습니다. 사진의 네모난 프레임 안에 이천을 한 눈으로 다 볼 수 있다는, 조금 더 멀리 여주까지 손에 잡힐 듯 보이게 담는다는 사실이 사진의 매력같습니다. 주간의 풍경이 이러니 기왕이면 야경도 촬영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저녁을 먹고, 어두워질 무렵 가방을 메고 효양산을 올랐습니다. 군데군데 가로등이 밝아 있지만 저 혼자 오르려니 이른 .. 2013. 9. 10.
부발 효양산에 있는 은선사, 초여름 효양산 정상 부근에 있는 은선사입니다. 2013. 6. 27.
새 해 첫 날 효양산 은선사의 떡국을 먹고 새해 첫 날 은선사가 있는 효양산에 올랐습니다. 서설이라던가요. 눈이 내리는 산길을 아내와 걷다보니 참 좋더군요. 올 해에는 상서로운 일이 저 앞에 펼쳐질지 않을까 기대감이 차오릅니다. 부발읍에서 준비한 2013년 새해맞이행사는 뒤로 하고 은선사로 내려가 떡국도 한그릇을 비웠지요. 다시마 멸치 등으로 우려낸 진한 국물만큼 정성 깃든 새해 첫 날, 첫 눈오는 날 아침 선물로는 최곱니다. 고맙고 감사하단 말씀을 진심으로 전했는데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봉사자 분들의 더 많은 인사를 분에 넘게 받으며 조심 조심 내려왔지요. 길 가에 세워진 차는 흰 눈으로 눈 내린만큼 위장을 했지만 미처 못한 미러 때문에 제 모습이 들통났습니다. 그래도 반갑다며 인사합니다. 안녕 2013. 그가 당신을 환영한다고 내게 가만히.. 2013. 1. 1.
효양산에서 본 이천시내 모처럼 효양산에 올랐는데. 바람차서 시원하네요. 정상에서 시내바라보는것도 제격이고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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