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3 대추가 저 혼자 둥글어질 리 없다. 저게 저 혼자 둥글어질 리 없다 저 안에 무서리 내리는 몇 밤 저 안에 땡볕 두어 달 저 안에 초승달 몇 달이 들어서서 둥글게 만드는 것...... - 장석주 - 용구머리 시골집 담장에 기대어 저 혼자(?) 여물어 가는 대추 늦여름 하늘 아래에서 둥글어 간다. 2018. 8. 29. 빛나는 아침에.... 2018. 8. 30. [안동여행] 서원을 점령한 배롱나무 2018. 8. 9. 촬영하다 2018. 8. 13. 아! 이러니 여주쌀이 맛있지 폭염 속에서도 넓은 들녘에서 자란 벼는 야무지게 익어 갑니다. 농부 심정을 담고 담은 이삭은 여물고, 수확이란 기쁨을 누리며, 밥 맛을 더 하겠지요. 2018. 8. 1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