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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는 이렇게 담았다415

[여주구경] 천일홍(3) 2019. 9. 6.
[여주구경] 천일홍(2) 2019. 9. 2.
[이천구경] 참깨가 익어가는 죽당리 2019. 9. 1.
[여주구경] 천일홍(1) 2019. 8. 31.
가을풍경(2) - 여주 당남리섬에서 2019. 8. 27.
가을풍경(1) - 여주 당남리섬에서 2019. 8. 23.
[태백여행] 만항재 동자꽃 2019. 8. 13.
[성주 성밖숲] 맥문동과 한 사람... 2019.8.8. 성주 성밖숲에서 망원렌즈로 보랏빛 맥문동을 담고 있었는데 저분께서 그리 오셨습니다. 본의 아니게 이렇게 촬영했습니다만 고맙습니다. 1. 삭제 요청 시 삭제합니다. 2. 정면으로 나온 사진은 공개적으로 게시하지 않겠습니다. 2019. 8. 11.
[성주 성밖숲] 맥문동 2019. 8. 8. 오전 성주 성밖숲 맥문동입니다. 2019. 8. 9.
[태백여행] 해바라기 - 그녀에게 태백 해바라기축제장에서 2019. 8. 4.
[만항재] 참나리..... 2019. 8. 2.
[이천구경][이천여행] 연꽃 2019. 7. 30.
나리 2019. 7. 26.
[이천구경][성호저수지] 연잎과 연꽃 누구나 주인공이다. 연꽃만 주인공인 적이 많았다. 연잎은 단지 연꽃을 위한 배경이었고, 또 조연이었다. 오늘은 연잎이 주인공이다. 2019. 7. 18.
담장 아래 초롱꽃 유월에 처가 감자는 토실토실하고, 양파는 햇살에 켜켜이 속을 단속합니다. 소 우리에 주렁주렁 매달린 육쪽마늘은 그늘과 바람에 매운맛을 더해 갑니다. 자식 또는 손녀가 와서 체험학습이라는 미명 하에 뜨거운 태양 아래서 땀 흘리는 모습을 보기가 안쓰러워 당신께서 이미 수확을 마친 상태입니다. 담장 아래 핀 장미와 초롱꽃만 어찌할 줄 몰라 지나가는 바람에 무심히 흔들립니다. 참새와 제비만이 덥다며 밤나무 사이를 오가며 여름 오후를 달굽니다. 2019.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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