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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여기가 좋아123

여름휴가, 경주가다(기림사) 함월산 자락의 천년고찰 기림사입니다. 기림사는 신라 선덕여왕 12년(643년)에 창건한 절이랍니다 얼핏 보기엔 그리 오래된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다른절보다 깨끗하고 조용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칼라보다는 흑백의 느끔 그런데 배롱나무 꽃은 많네요 2010. 8. 28.
여름휴가, 경주가다(양동마을) 휴가 둘째날인데요. 정말 무덥습니다. 태양이 바로 머리위에 있는 듯 합니다. 흐르는 땀이 등줄기를 타고 내려갑니다. 다연이가 유독 짜증냅니다. 이해할 만합니다만 어디 이런 구경 다시하겠습니까만... 이미 차와 사람들이 몰렸는데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는 소식으로 그런가 봅니다. 돌아보면서 약간 아쉬움이 있지만 이제까지 유지해온 양동 주민이 더 없이 존경스럽군요. 봄이나 가을, 아니면 겨울에 다시 와야겠습니다. 2010. 8. 23.
여름휴가, 경주가다(불국사) 경주 갈때마다 들러야 할 곳을 꼽으라면 당연 불국사겠지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곳으로 갈때마다 다른 느낌입니다. 이번에는 정면보다 뒷면을 그리고 입구 주변의 숲을 보았는데요. 저녁임에도 사람은 많습니다 더워도 마찬가지네요. (2010.8.3. 오후) 2010. 8. 21.
여름휴가, 경주가다(보문단지 주변) 숙소에 올라왔습니다. 한 여름이라 보문호수는 맑지 않습니다. 물놀이하는 곳만 푸른데요. 짐을 풀어 놓은 다음 바람쇠러 나갔죠. 상가를 옛날처럼 만들어 놨지만 무덥고,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음악소리는 경주라는 도시와 다른 느낌이 드네요. 우리의 옛 문화도 아니고, 정체성도 부족한 그런 느낌입니다. 2010. 8. 14.
여름휴가, 경주가다(보문단지 가는 길) 아이가 아파도 허기진 배는 채워야지요. 보문단지로 가는 길가에 두부집이 많았습니다. 두부김치와 순두부 주문했죠. 두부 맛은 담백하데요 먹을 만 했습니다. 먹고나서 차 시동걸어 놓은 후 촬영했습니다 보문단지 가는 길 배롱나무 꽃이 만개했는데요 경주 어딜가나 배롱나무 천지입니다 그렇다고 경주의 대표 나무(시 목)는 아니더군요. 2010. 8. 3. 오후 풍경입니다. 2010. 8. 12.
여름휴가, 경주가다(연꽃단지) 아이가 아파 국립경주박물관은 결국 건성으로 보았는데요 주차장에서 간신히 나와 좌회전 하다보니 안압지 주변 연꽃단지 가 있더군요 지른 카메라 이럴때 써 먹여야지요 아이와 집사람은 차안에 있고 저랑 아들넘은 카메라들고 나왔습니다 연꽃과 그리고 황화코스모스(?)가 눈 앞에서 기다립니다. 2010. 8. 11.
여름휴가, 경주가다(박물관) 여름 휴가지로 경주를 선택했습니다. 특별히 천년고도에 의미를 둔 것은 아닙니다. 단지 보문단지 대명리조트에 빈방(2박3일)이 있어서 갔습니다. 먼저 들린 곳은 경주박물관입니다. 모든 여행의 시작은 박물관에서 시작해서 박물관으로 끝낼 수 있어야 알찬 여행이 됩니다만 그럴 여유가 없었습니다. 우리집 예쁜 공주가 그만 탈이 났는데요. 그래서 입맛만 보았습니다. 오늘부터 며칠동안 경주를 소개할까 합니다. 내용은 역사나 안내서를 참고해 주시고 사진 위주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2010.8.3.부터 8.5일 까지 입니다. 먼저 경국립주박물관입니다. 입장료는 무료지만 입장티켓은 나눠주더라구요. 2010. 8. 10.
오동도에서 지난번 강진 벤치마킹 오는 길 마지막 코스 오동도입니다. 대학때 다년 온 후로 몇 십년만인 것 같네요. 그립습니다. 지금은요. 2010. 7. 16.
보성을 지나며 - 2 대한다원입니다 대한민국에 이런 다원이 있다는 사실 자체가 자랑입니다 집사람 그리고 애들과 가고싶은 곳으로 기억해두겠습니다 2010. 7. 16.
보성을 지나며 - 1 오던 길에 보성을 들렸습니다 다원이 유명하여 보고가자 했습니다 알고보니 가장 좋아하는 꽃 인동초였네요 2010. 7. 13.
강진 다녀와서 - 8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입니다 다산 생가가 궁급했습니다 생가가는 길 그리고 .... 2010. 7. 13.
강진 다녀와서 - 7 다산수련원 앞에 말씀의 숲이 있습니다 다산의 어록을 시민 각자가 새긴것입니다 참 의미있는 곳입니다 2010. 7. 13.
강진 다녀와서 - 6 저녁 수 강진다산연수원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숙소입니다만 아르헨티나와 축구를 응원하기 위해 맥주, 소주도 준비했습니다 결과는 4 대 1로 졌습니다 아침에 내려보는 바닷가 풍경이 간 의 기분을 느끼게 하지만 그래도 우리의 여행은 즐겁습니다 2010. 7. 13.
강진 다녀와서 - 5 강진청자박물관을 나와 인근에 있는 해변으로 갔습니다 강진박물관에 근무하시는 분의 친절하고 자신감 넘치는 설명에 고마울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 2010. 7. 13.
강진 다녀와서-4 강진청자박물관에도 다녀왔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자부심은 대단한 거 같습니다 2010.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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