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사진을 찍다보면
현장을 연속 다녀오는 경우가 있는데요.
첫 사진을 곰곰히 정리하다보면
정말 마음에 꽂히지 않는 사진들이 보입니다.
오늘 올린 사진도 그래서 다시 찍은 사진입니다만
역시 탐탁치는 않네요.
찍는 동안의 즐거움을
찍은 후까지도 지속되는 사진이
나에게는 참 좋은 사진이지 싶습니다만....
2016.3.13. 경기 광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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