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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축제61

[이천도자기축제][이천여행][이천축제] 이천도자기축제 현장을 가다 이천도자예술촌과 사기막골에서 이번 주 일요일까지 열립니다. 2023. 5. 4.
[이천도자기축제][이천여행][이천축제] 자기야, 도자기야, 축제장에 가보니 정말? 지난달 말 개막한 이천도자기기축제, 이번주 일요일인 5월 7일까지 열리는데요. 모처럼 봄나들이 온 관광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지요. 형형색색 아름답고 실용적인 도자기가 눈길을 끌면서 판매도 상승하고 있다지요. 이천도자예술촌에 오시면 도자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으니 꼭 방문해 보세요. 이번주 일요일(2023.5.7)까지입니다. 팁하나 / 예술촌 내 갤러리도 몇 군데 있으니 감상하시면 또 다른 행복을 느낄 수 있지요. * 축제기간 / 2023.4.26 - 5.7. * 장소 / 이천도자예술인마을(예스파크), 사기막골(사음동) 오시는 길 / 중부고속도로 서이천IC, 중부고속도로 신둔하이패스 2023. 5. 3.
[이천여행][이천축제][이천도자기축제] 느리게 걷다 보면 참 좋은 동네 사기막골..... 느리게 걷다 보면 참 좋은 동네, 사기막골. 제37회 이천도자기축제가 여기서도 열립니다. 팁1 / 근처에 이천쌀밥집이 많지만, 사기막골 맞은편 이천쌀초밥집 추천합니다. 기간 / 2023.4.26. - 5.7. 장소 / 사기막골,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 이천시 경충대로 2996번길 24 - 매주 토요일 정기 휴무입니다 2023. 4. 10.
[이천여행][이천축제][이천도자기] 봄봄 봄봄 누구에게나 언제나 봄 또 봄 늘 봄 2018. 5. 13. 까지 이천도자기축제가 열리는 이천도자예술마을 봄봄 앞에서 2018. 5. 7. 담다. 2018. 5. 9.
[이천구경][이천축제] 산수유 마을에 노란 꽃송이가 내리면 미세먼지 주의보에도 봄의 전령 산수유꽃을 구경하는 상춘객은 많았습니다. 산수유 마을 넓은 주차장이 비좁을 정도입니다. 축제는 시작 전인데 꽃망울 터지는 소리가 마을마다 가득합니다. 비타민을 닮은 눈송이같습니다. "봄이 뭍으로 와서 맨 처음 발 디딘 곳이 섬진강 하동포구 어디쯤일까 하루는 말고 한 닷새쯤 걸어봤으면 꿈길 같은 그 길로 바람이 불어 벚꽃이 수천수만 소쿠리 지니고나면"(중략) - 정희성 하동 시편 일부 - 수도권에 봄이 처음으로 온 이천백사 산수유 마을 그 꿈길 같은 길을 하루쯤 걸으며 산수유꽃과 오래 남을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기간 : 2018. 4. 6.(금) - 8.(일) 장소 : 이천백사 도립리, 경사리, 송말리 일원 바로가기 2018년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 2018. 3. 26.
[예스파크][이천도자기] [남양도예] 명장의 손 명장의 손............ 물레조차 멈춘 듯 고요하다. 선마다 하나의 우주가 움직인다. * 남양도예 이향구 이천시도자명장께서 '2017 공예페어'에서 물레를 돌리다. * 이향구 명장님은 예스파크(이천도자예술촌)에 입주해 작품활동 중이며, 체험학습(60-60명)도 가능하다. * 신둔면 도자예술로 6번길 111 / 010-3732-7141 * 예스파크는 국내 최고의 공예마을입니다. * 도자기를 비롯해 옻칠, 미술, 조각, 사진 등 200여개의 공방이 가득합니다. * 문화예술의 열정이 넘치는 이천의 예술가치를 체험해보세요. * 제32회 이천도자기축제는 예스파크에서 2018.4.27.부터 5.13.까지 열립니다. 2017. 12. 19.
[이천축제] 제31회 이천도자기축제 참여요장을 찾아서(2) 토미153 제31회 이천도자기축제가 2017년 4월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이천설봉공원에서 열립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세라믹 하우스'를 올렸고, 오늘은 '토미 153'입니다. '토미 153' 역시 이번 축제에 참여하는 요장입니다. 아래 글은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관점과 생각으로 담은 내용으로 여러분의 시각과 생각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토미 153'은 앞서 포스팅한 '세라믹 하우스' 옆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매장 역시 매우 따뜻하게 보였습니다. 그런데 '토미'는 무슨 의미일까요. 흙 토(土)에 아름다울 미(美)를 써서 흙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사실 도기와 자기는 흙을 빚어 성형하고 유약을 발라 구워나온 결과물인데요. 불의 온도에 따라 자기와 도기를 구분하지만 결과물은 불의 온도, 유약, 그리고 흙.. 2017. 3. 11.
[이천축제] 제31회 이천도자기축제 참여요장을 찾아서(1) / 세라믹 하우스 제31회 이천도자기축제가 2017년 4월 28일부터 포켓몬고의 성지 이천설봉공원에서 열립니다. 오늘부터는 축제에 참여하는 요장을 찾아 사진과 글을 올리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관점과 생각으로 담은 내용으로 여러분의 시각과 평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자연을 담은 도자기 '세라믹 하우스'. 매장 이름만 봐도 젊은 작가가 꾸미는 매장같다. 일요일 오후 복잡한 머리에 신선한 충격을 가볍게 받을 수 있는 장소를 물색하다가 종종 찾는 사기막골로 향했다. 많은 차량이 주차해 있었다. 관광객은 많이 보이지 않았지만 매장마다 쇼핑하는 관광객은 적지 않았다. 주차 후 단골 포토존을 살폈다. 그런데 보이지 않던 조형물이 하나가 서 있었다. 도자 조형으로 설치한 '사기막골 도예촌' 안내 표지판이다. 사기막골 상인회에서 .. 2017. 2. 21.
[이천도자기축제] 내가 좋아하는 도자기 5 / 아침일찍 제30회 이천도자기축제 / 이천 설봉공원 / 2016.5.22.까지 아침일찍(3관 15호) 지난 겨울 사기막골을 방문했습니다. 광장 인근에 오래됐지만 참 예쁜 건물이 있어 안이 무척 궁금했지요. 바로 아침일찍이란 공방인데요. 라쿠소성 기법으로 작품부터 생활자기까지 제작하는 곳이죠 라쿠소성은 일본에서 시작된 소성방법으로 일반 도자기는 가마에 불(장작, 가스 등)을 지핀 후 2,3일 기다린 후 식으면 도자기를 꺼내는데요. 라쿠소성은 가마 안에서 도자기에 바른 유약이 녹으면 바로 꺼낸다는 점이 다르지요 그리고 바로 왕겨나 톱밥, 신문지, 나뭇잎 등 불에타는 재료에 꺼낸 도자기를 넣어 색상을 변화시키기도 하죠. 이후 완성됐다 하면 찬물에 담가 식혀 그 자리에서 완성하죠. 이 모든 과정을 라쿠소성, 도자기는 라쿠.. 2016. 5. 19.
[이천도자기축제] 내가 좋아하는 도자기 2(모완도예) 제30회 이천도자기축제 / 기간 2016.4.29. - 5.22. / 이천설봉공원 내가 좋아하는 도자기 2 / 모완도예(2관 4호) 명성이 헛되이 퍼진 것이 아니라 이름이 날 만한 까닭이 있음을 이르는 말을 명불허전[名不虛傳]이라고 하죠 전통 도자기 외에 현대 생활도자기 중 가히 제 마음에 명불허전으로 자리잡고 있는 도자기가 있는데요 바로 모완도예(2관 4호)입니다. 몇 년 전부터 좋아하고 있는 모완도예의 생활자기를 보면 따뜻한 봄 날, 멀리 산 너머에서 봄 바람이 논두렁과 밭이랑을 타고 아련히 불어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고요하고, 따뜻하고, 편안한데요. 그러다보니 매년 축제 때마다 이번에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얼마나 가슴을 흔드는 작품을 가지고 나왔을까 설레는 마음으로 특히 기다려지데요. 올해도 역시 기.. 2016. 5. 9.
[이천도자기축제] 내가 좋아하는 도자기 1(해밀도예) 제30회 이천도자기축제 내가 좋아하는 도자기 1 / 해밀도예(1관 11호) 올해 30주년을 맞는 이천도자기축제... '지나온 30년 나아갈 30년'이란 주제로 이천설봉공원에서 열리고 있지요. 축제 개막때마다 관심갖고 찾는 곳이 신작전이 열리는 전시장인데요. 이천 지역 도예가들의 새로운 작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고, 트랜드도 살펴볼 수 있어서 그 의미가 남다르죠. 제30회 축제에도 제 눈을 유혹한 작품이 있어서 첫번째로 소개할까 합니다. 바로 들꽃이란 작품을 ㅍ출품한 해밀도예인데요. 지난해부터 축제에 나왔다고 하는데 그때는 제가 발견을 못했나봅니다. 화려하면서도 수줍게 피어있는 들꽃을 조각칼로 예쁘게 새긴 도자기를 보면서 아내와 왔다면 지르자고 졸랐을텐데 눈요기만 하고, 해밀도예 전시판매장이 있는 1관 .. 2016. 5. 3.
[이천축제] 제17회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가 오늘부터 열린다네. 꽃 피기 전 봄 산처럼꽆 핀 봄 산처럼꽃 지는 봄 산처럼누군가의 가슴울렁여 봤으면 - 함민복의 '마흔 번째 봄' - 그렇게 4월의 봄은 왔습니다.봄과 함께 노란 산수유꽃도 두번씩이나 세상을 열었습니다아우성입니다 어느덧 그렇게 손님을 맞은 지가 열립곱번째....시골마을 작은 곳에서 열렸던 축제가이제 수도권 전체를 울렁이는 축제로 변했습니다 제17회 이천백사산수유꼭축제가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이천백사 도립리, 경사리, 송말리 일원에서 열립니다.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했습니다 꽃다지, 냉이꽃 향기가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르는 봄 날연인과 가족과 친구와 동료와 함께가슴 울렁이는 시간을 이천에서 가져보시죠. 참 한 가지 더 볼거리 소개할께요 주차장에서 축제장으로 150m 정도 올라가다보면 좌측에 '들꽃압.. 2016. 4. 1.
[이천여행] 설봉공원 단풍 구경하기(2) / 제1회 이천인삼축제 이천쌀문화축제가 지난 일요일(10.25.)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찾아온 관광객의 표정이 365일 늘 이와 같았으면 할 정도로 밝고 행복해 보였습니다 이번 주말(2015.10.30. - 11.1. 3일간)에는 제1회 이천인삼축제가 이곳 이천 설봉공원에서 열립니다. 이천에서 무슨 인삼축제냐고요. 이천, 여주, 용인, 광주, 하남 등 동부권의 우수한 토지에서 생산된 인삼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축제인데요. 이천 여주 조합 관내의 인삼은 재배 면적으로나 생산량이나 품질로 봤을 때 전국 최고라는 사실을 이번 축제에서 보여 줄 계획입니다. 기대되는 또 하나의 행복한 축제입니다. 2015. 10. 27.
[이천여행] 이천쌀문화축제 그 현장... 대한민국 대표 대동놀이 '이천쌀문화축제'가 오늘(2015.10.25.)까지 이천설봉공원에서 열립니다 '흥겨운 만남, 행복한 나눔'이란 주제로 열리는데요. 먹을거리, 구경거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은 물론 윤기 잘잘 흐르는 이천햅쌀도 저렴(택배 배달)하게 판매하는 한마당.. 놓치지 마세요.... 2015. 10. 25.
[이천구경] [이천축제] 비너스 조각상 보러 이천간다... 미의 여신으로 일컬어지는 '비너스' 하면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돼 있는 팔등신의 늘신한 '밀로의 비너스'상이 먼저 떠오릅니다. 그러나 최초의 조각상을 비롯해 많은 조각상은 이와는 사뭇 다르게 엉덩이와 복부 그리고 가슴이 상당히 과장되게 그리고 머리와 다리는 왜소하게 표현했답니다. 최초의 조각상 처럼 얼굴과 목까지 과장된 조각품을 소개하겠습니다. 매년 이천에서 열리는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에서 2005년도 선보인 작품으로 한국의 황대열 작가의 '비너스'가 바로 주인공입니다. 상체와 하체의 구분없을 정도로 풍만하고 복부(허리)와 가슴 그리고 엉덩이가 세계 최초의 비너스 상과 그 분위기가 크게 다르지 않은데요. 얼굴이나 목까지 지나치게 왜소한 모습까지, .. 2015.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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