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찾아가 뵙는 그리운 할매,
올해는 조금 이른 시간에 찾아갔지만 아직은 수줍은 듯,
배시시 붉게 웃는 동강할미꽃.
그 할매를
다른 시선으로, 렌즈로, 조리개로 담았더이다.
2022.3.24. 흐린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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