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자기, 천 년을 품었다네

이천도자기축제, 그 설렘을 찾아 / 바우방

by 이류의하루 2014. 9. 11.

이천도자기축제 참가요장 탐방, 그 여섯번째 / 바우방 

(2014.8.29. 부터 9.21.까지, 이천 설봉공원)

 

바우방 / 1관 21 전시 판매.

 

역시 젊은 작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품부터 생활자기까지 저렇게 깔끔할까, 티하나 없이 순백한 모양과 색감이

또 발걸음을 잡습니다.

애벌레 하나가 귀엽기를 표현하는 것은 불가합니다.  

 

옆에 있는 정도가의 천목다완과는 전혀 다른 심미안을 고스란히 느끼게 해준

황경천 작가의 바우방.

 

오늘은 그의 작품에 온전한 눈길을 주는 날입니다.

즐겁죠. 보는 내내 행복합니다.

 

 

 

 

 

 

 

 

 

 

 

 

 

 

 

 

 

 

 

 

 

 

 

 

 

 

 

 

 

 

 

 

 

 

 

 

 

 

 

 

요장위치 :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서경리 4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