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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는 이렇게 담다

통도사 매화(3)

by 이류음주가무 2017. 2. 12.

2월의 어느 날

언 바람이 계곡을 따라

그대를 흔들었다.

 

눈 부셨지.

멀었지.

 

 

2017.2.11. (토). 통도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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