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 본 파주 프로방스 마을
흐리고 가는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
핑크빛 아름다운 장미가
유혹하고,
곳곳 카페에서 풍기는 구수한 드립커피 향에
걷는 속도는 더디 가는 마을.
꽃보다 아름다운
프로방스 스카프가 봄처럼 유난히 곱다.
프로방스에
꽃이 활짝 피었다.
2016. 5. 26. 오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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