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노래듣고 부르기를 좋아했습니다
다만 남 앞에서 부르면 무척 떨려 나서지는 못했습니다
물론 성인이 되어서도 만찬가지 입니다
다만 과음을 핑게로 노래를 부르곤 합니다
그래서 가장 부러운 것이 아무런 떨림없이 청중앞에서 자신있게
노래하는 사람들, 바로 가수들인데요
얼마전 보도에 따르면 일
남들앞에서 목소리가 떨리는 것이 일종의 질병이라더군요
치료를 위해서는 수술을 해야한다나요
요즘 가장 존경하는 가수는 장사익입니다
그분은 40이 넘어서 데뷰했죠. 찔레꽃이란 노래는 물론이고
전통 트롯트를 리메이크한 노래들, 정말 절창입니다
그래서 늘 복권을 삽니다. 당첨되면 목소리 수술하려구요
그리고 나서 가수에 데뷰하려는 꿈이요.
지상파에 나오지 못하면 유선이나 인터넷 방송에라도
아니면 밤무대라도 나가고 싶은 심정입니다
매일 노래방가서라도 부르고 싶네요
어디 복권 담청 한번안되나요
오늘도 퇴근하면서 복권을 구입했습니다
나이 오십에 가수 데뷰하고자 말입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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