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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거리2

[이천소식][창전동] 초보동장의하루, 창전동을 색칠하다(17) - 중앙통 문화의거리 문화로 시장을 색칠해, 소비자를 유인하자 1. 중앙통 전체 공간 공동적용 사업 (전제조건) 중앙로 문화의 거리 상가는 현재 경기침체 등으로 위기의식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체계적으로 대응할 상가나, 건물주 모임은 유명무실하다. 따라서 우선 1) 전체 상인을 대변할 수 있는 통일된 상가(상인)조직을 구성하고, 2) 일정 기간 동안 자발적인 노력(상가주변 청소, 꽃이나 간판으로 가게 예쁘게 꾸미기, 친절 교육 등)을 전개한 후, 3) 상인 전체 의견을 들어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시에 건의해야 한다. 즉 시장 활성화는 시장에서 영업 중인 당사자가 주체가 되어야 한다. 상인들이 할 수 있는 일을 먼저 찾아내서 실행해야 한다. 내 가게, 내 매대 만을 생각하는 영업이 아니라 ‘우리 시장’이란 입장에서 영업하고 생.. 2018. 6. 28.
[이천소식] [창전동]초보동장의 하루(1) - 어르신의 지혜를 안녕하십니까. 2018. 1. 1. 자로 이천시 문화관광과장에서 창전동장으로 발령받은 류 봉열입니다. 공직자로 남은 기간은 반 년에 불과합니다. 짧죠. 6개월, 180일 남았다고 주장하다가 결국 일할 시간이 4,320시간이 나에게는 남았다고 위안을 삼는 초보동장입니다. 정말 긴 시간이죠....... 반년 동안 특별히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은 없습니다 능력은 부족하고, 시간은 짧습니다. 그래도 이 긴(?) 시간을 이천의 중심지며, 원도심인 창전동을 옛날의 자존감이 있는 도시로 재생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대안 또한 무엇인지 결과물을 하루 하루를 기록하겠습니다. 어쩌다 그냥 넘길 수도 있지만 가능한 한 출근하는 날은 매일 매일 한 꼭지 씩 창전동에 대한 저의 생각을 오늘부터 풀어보겠습니다. 2018.1... 2018.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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