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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홍5

[평창구경][평창여행] 평창백일홍축제가 끝났다... 평창백일홍축제가 끝난 후 다음날(2019.9.16.월) 사진을 찍다 2019. 9. 17.
[평창백일홍축제] 나이들면 색을 보는 시야가 좁아진다는데... 나이들수록 색(色)을 보는 시야가 좁아진다고 한다. 원색만 찾는다고. 오랜만에 만나 온갖 수다를 다 떠는 사람처럼 들썩이는 풍경같은 백일홍 꽃밭이 반긴다. 끝나지 않을 듯한 대화는 백일은 족히 가겠다. 시끄러워도 이쁘다. *평창백일홍축제는 9월 30일까지 열립니다. *2018.9.27. 평창백일홍축제장에서 2018. 9. 28.
[평창여행]백일홍 축제가 열린다 매화, 국화, 상사화, 장미, 개나리, 유채, 메밀, 코스모스, 꽃무릇, 튤립, 해바라기, 꽃양귀비, 산수유꽃, 동강할미꽃 그리고 백일홍..... 꽃은 축제다. 2016.9.9.부터 9.18.까지 평창에서 열리는 평창백일홍축제장에서 2016. 9. 6.
[평창여행] 봉평메밀꽃축제 / 메밀꽃과 데이트(2) 메밀꽃 주변에 여러 꽃이 곱고 붉게 피었습니다. 축제의 주인공은 메밀꽃인데 오히려 메밀꽃 보다 빛나는 꽃들이 있군요. 주연만 있고 조연이 없으면, 어디 혼자만 빛날수 있을까요. 자연, 생태계도 마찬가지지만 사람 사는 이치도 크게 다르지 않겠지요. 좋은 날입니다... 봉평메밀꽃축제 / 효석문화제는 9.13.(일)까지 열립니다... 2015. 9. 11.
강릉, 허난설헌 생가 터에 핀 백일홍.. 조선 중기(1563년생)의 대표적인 여류시인인 허난설헌의 생가터... 강릉 초당동. 백일홍이 곱고, 곳게 피었습니다 멕시코 원산지 언제 귀화했는지 불확실한 식물이지만 우리나라에서 널리 키우고 있는 꽃이죠. 100일 동안 꽃이 붉게 핀다는 뜻인백일홍, 꽃말(흰꽃)은 ‘순결’이라는데... 허난설헌의 생가에 핀 백일홍, 여성에 대한 인색한 평을 했던 시대를 살았던 그녀. 생에 대한 깊이를 백일홍의 붉은 꽃만큼 가늠해봅니다. 2014.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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