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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평메밀꽃축제4

[평창여행] 봉평메밀꽃축제 / 메밀꽃과 그 집 (3) 누가 그곳에 살까 이른 새벽, 메밀꽃 터지는 소리에 잠깬 산새가 가끔 머물다간 그 집에 누가 살았을까 지금은 어느 반짝이는 별빛 아래서 소금꽃을 보며 하얀 눈물을 흘리고 있을 그.... 밤마다 찾아오는 그리움은 점점 녹슬어간다. 봉평메밀꽃축제는 9.13.(일)까지 열립니다. 2015. 9. 12.
[평창여행] 봉평메밀꽃축제 / 메밀꽃과 데이트(2) 메밀꽃 주변에 여러 꽃이 곱고 붉게 피었습니다. 축제의 주인공은 메밀꽃인데 오히려 메밀꽃 보다 빛나는 꽃들이 있군요. 주연만 있고 조연이 없으면, 어디 혼자만 빛날수 있을까요. 자연, 생태계도 마찬가지지만 사람 사는 이치도 크게 다르지 않겠지요. 좋은 날입니다... 봉평메밀꽃축제 / 효석문화제는 9.13.(일)까지 열립니다... 2015. 9. 11.
[평창여행] 봉평메밀꽃축제 / 그녀들의 대화(1) 소금밭, 팝콘처럼 터지는 메밀꽃, 이야기가 하얗게 물들어 갑니다. 봉평메밀꽃축제는 9월 13.(일)까지 열립니다..... 2015. 9. 10.
비 오는 날 봉평 메밀꽃 축제장의 풍경 봉평에서 열리는 메밀꽃축제가 '소설처럼 아름다운 메밀꽃밭'이란 주제로 이번 주 일요일(9월 22일)까지 열립니다. 지난 주 토요일 비가 제법내리는데도 불구하고 다녀왔는데요. 여기저기 블로그에 올려진 사진을 보니 아직도 한참 모자람을 느낍니다. 2013.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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