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밥상1 [이천소식] [창전동]초보동장의 하루(1) - 어르신의 지혜를 안녕하십니까. 2018. 1. 1. 자로 이천시 문화관광과장에서 창전동장으로 발령받은 류 봉열입니다. 공직자로 남은 기간은 반 년에 불과합니다. 짧죠. 6개월, 180일 남았다고 주장하다가 결국 일할 시간이 4,320시간이 나에게는 남았다고 위안을 삼는 초보동장입니다. 정말 긴 시간이죠....... 반년 동안 특별히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은 없습니다 능력은 부족하고, 시간은 짧습니다. 그래도 이 긴(?) 시간을 이천의 중심지며, 원도심인 창전동을 옛날의 자존감이 있는 도시로 재생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대안 또한 무엇인지 결과물을 하루 하루를 기록하겠습니다. 어쩌다 그냥 넘길 수도 있지만 가능한 한 출근하는 날은 매일 매일 한 꼭지 씩 창전동에 대한 저의 생각을 오늘부터 풀어보겠습니다. 2018.1... 2018. 1. 1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