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책방추천1 [용인여행][용인책방][용인북카페][용인동네책방] ‘생각을 담는 집’, 내 취향의 책이 많아 좋았다 지난번에 방문했던 양지 ‘언톨드’ 브런치 카페를 재차 방문했다. ‘아보카도 곡물 샐러드’가 생각났다. 개장시간에 맞추어 갔다. 역시 '언톨드' 카페의 맛은 배반하지 않는다. 브런치 후 주변에 책방이 있나 찾아봤다. 365books를 발견했는데 용인농업테마공원 바로 옆이다. 도착한 시간이 열두 시 40분경, 출입문 바닥을 보니 한 시까지는 점심시간이란다. 책방지기가 없어도 내부를 둘러봐도 괜찮다고 적혀있다. 한 시가 조금 지나도 책방 지기는 나타나지 않는다. 다음에 혼자 다시 방문해야겠다고 나왔다. 책방지기가 없을 때 안을 둘러봤지만 딸아이는 다른 책방을 추천한다. 그래서 찾아간 책방이 바로 ‘생각을 담는 집’이란 북카페다. 네비가 알려주는 도로로 차를 운전하는 딸아이는 이 길이 책방가는 길인 지 맞는지 .. 2022. 8. 2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