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이 길어도
봄은 오고, 꽃은 피었다.
매화는
하얗고 또 붉었다.
홀로 보고 있으니
다만 눈가가 촉촉했다.
2017. 3. 17.(금) 늦은 오후에 담다.
'국내 여행, 여기가 좋더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선여행] 동강할미꽃... (0) | 2017.03.28 |
---|---|
[구례여행] 화엄사 홍매화(1) (0) | 2017.03.24 |
[백두산 여행] 백두산 천지 보다.(1) (0) | 2016.08.22 |
[백두산 여행] 장백폭포.... (0) | 2016.08.19 |
자작나무 숲에서 만난 연두.......... (0) | 2016.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