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과음한 탓에 아침이 무척 듭니다.
벌초작업에 땀은 비오듯 쏟아집니다.
다행히 비가 오락가락 하는 바람에 조금은 시원합니다
작업을 마친 후 점심은 삼계탕입니다.
맛있게 먹고, 소화시키고자 카메라 들고 나섰습니다
작지만, 크지만 그나름 아릅답습니다.
그래서 꽃으로 다가갔습니다
- 2010.8.28(토) 오후 여주 능서 용은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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