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8.16.-17. 1박 2일간 친구(이0복. 최0순, 박0학)들과 단양여행을 다녀왔다.
다연이가 소개해 준 카페산에 위치한 패러글라이딩장에서 하늘을 날았다. 마치 이른 새벽에 하늘 정원을 천천히 산보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세상은 평화롭고, 기분은 상쾌했다. 은퇴 후 내 인생의 버킷리스트 하나를 또 달성했다.
오직 "참 좋았다"라는 말밖엔 달리 표현할 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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