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이야기 / 손호규 도예가
그의 도자기는 굳이 설명이 필요없다.
다만, 보고 느끼면 그만.
쓰임도 자존감이 충만한 예술품 수준이다.
시를 쓰는 도예가란 네임처럼
그릇, 작품 하나하나에 불현듯 무엇이 별처럼 반짝반짝 거린다.
국수 한 그릇도
충만한 기쁨으로 다가온다.
위치 :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도자예술로 5번길 5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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