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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천 년을 품었네

[이천구경] [이천도자기] 도공이야기 - 손호규 작가(2)

by 이류음주가무 2019. 10. 18.

 

도공이야기 / 손호규 도예가

 

그의 도자기는 굳이 설명이 필요없다.

다만, 보고 느끼면 그만.

쓰임도 자존감이 충만한 예술품 수준이다.

 

시를 쓰는 도예가란 네임처럼

그릇, 작품 하나하나에 불현듯 무엇이 별처럼 반짝반짝 거린다.

 

국수 한 그릇도

충만한 기쁨으로 다가온다.

 

 

위치 :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도자예술로 5번길 5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