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태울때마다 자작자작 소리가 난다해
자작나무라 붙여졌답니다,
나무 둘레를 가만히 보면
섬 같기도 하고
깊은 골이 있는 산 같기도 한 상처가 다양하더군요.
겨울 자작나무지만
봄 여름 가을 자작나무 또한 기대됩니다.
2014.12.26.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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