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현돼지아저씨1 [여주카페][여주맛집][여주카페추천][여주티하우스] ‘티하우스 서하’, 참 고급 지다 요즘 카페에 가면 주로 커피를 마신다. 물론 가능하다면 바디감이 풍부한 에일맥주도 골라 마신다. 맥주까지 마실 수 있다면 업종은 다르다. 물론 가끔은 차를 마시기도 한다. 바로 오늘 소개하는 ‘티하우스 서하’가 바로 그런 경우다. 두 번에 한 번쯤은 차를 마시는데 그렇다고 해서 커피 맛이 다른 카페에 비교한 떨어지거나 소홀히 한다는 얘기는 아니다. ‘티하우스 서하’는 천천히 내린 차와 드립 커피, 제철 재료로 만든 수제청과 유기농 재료를 사용한 디저트를 편안히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여주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티하우스 서하’는 건물이나 풍경 등은 단조롭다. 물론 주변에 탁 트인 넓은 밭이 있어서 창으로 보이는 풍경은 사계절 시원하다. 딸아이가 검색해서 찾아갔었는데 이제는 종종 가는 단골이.. 2022. 8. 1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