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청1 비 오는 날, 오래된 절의 단청이 아름다운 이유 크고 작은 소리를 규칙적으로 내며 단청과 단청 사이로 비 오는 날. 낙수에 주춧돌은 똑똑똑 세월만큼 둥글게 패이고, 중생의 고뇌는 산으로 갔나 마당과 법당은 적막하다. 오래된 절. 기와 아래 묵언 수행 중인 단청은 열락(悅樂)이다. 2014. 1. 30. 여주 신륵사에서...... 2014. 2. 2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