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롱나무2 [안동여행] 서원을 점령한 배롱나무 2018. 8. 9. 촬영하다 2018. 8. 13. 백일동안 핀다해서 나무백일홍이라 불리는 나무는? 계절마다 우리들의 시선을 유혹하는 나무 꽃들이 세상은 아름답게하고 사람들은 행복하게 해 주고 있는데요. 물론 조금이라도 그 나무에 관심을 보이는 이들에게는 더욱 그렇지요. 관심이 없고 바쁜 생활속에 무심히 지나치다가도 운명처럼 피할 수 없는 경우 인터넷 등을 뒤져가며 아 그 꽃이구나 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나무들이 있지요. 그러면 계절이 가고 해가 바꿔 다시 찾아오면 아 그 꽃하며 흐믓한 미소를 짓곤하면서 반기죠. 이른 봄 벗꽃나무를 시작해 이팝나무, 아까시아, 자귀나무에 이어 요즘은 나무백일홍이라고 불리는 배롱나무가 무더운 여름과 맞장뜨며 뙤약볕보다 더 붉게 묽들이고 있지요. 오늘은 배롱나무를 소개합니다. 배롱나무는 한번 피기 시작하면 백일 동안 핀다해서 나무백일홍이라고도 붙여졌는데요. 사실 꽃보다는 그.. 2012. 8. 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