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나무2 늦은 오전에 찾은 양화천...... 성탄절!!! 아침미사를 드리고 달항아리전이 열리는 여주반달미술관으로 향했습니다. 차갑고 연무가 낀 날이라 외출을 삼가는게 좋겠지만 달항아리도 보고 신륵사 앞 버드나무도 미리 구경할겸 나섰지요. 여주 능서 양화천을 지나다보니 아직도 상고대가 피었더군요. 차를 돌려 양화천으로 내려갔지요. 하천 변 버드나무가 아직도 하얗습니다. 억세도 얼음곷을 피웠습니다. 2013. 12. 26. 버드나무 가까이 가 아니고 멀리서 보니 버드나무에서 연두빛이 발광해서 봄이지요 더 가까이 갔더니 연두빛은 보이지 않고 봄만 보이네요 꽃이 펴야만 봄이 온거라 생각은 잊어야지요 그 들엔 이미 봄이 왔고 봄 바람이 왔고 봄 내음이 왔고 당신이 왔네요 당신의 봄 봄입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2. 2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