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아침미사를 드리고 달항아리전이 열리는 여주반달미술관으로 향했습니다.
차갑고 연무가 낀 날이라
외출을 삼가는게 좋겠지만 달항아리도 보고 신륵사 앞 버드나무도 미리 구경할겸 나섰지요.
여주 능서 양화천을 지나다보니 아직도 상고대가 피었더군요.
차를 돌려 양화천으로 내려갔지요.
하천 변 버드나무가 아직도 하얗습니다.
억세도 얼음곷을 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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