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고도 볼 수 있는
주변에 흔하고 익숙한 풍경입니다.
다르다면 따듯한 눈이
지난 밤과 시린 새벽 사이에 적당히 내렸다는 장엄한 사실입니다.
고요하고 평화로운 세상,
누구나 꿈꾸고 희망하는 세상.
다시 빛으로 물들며 또 변하겠지요.
이미 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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