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심이메밀칼국수1 [이천맛집]대월옹심이메밀칼국수, 그렇게 맛있어! 매일 가게 이천시 청사가 행정타운으로 이전하면서 불편했던 점이 식당을 이용하는 거였습니다. 인근에 다양한 메뉴가 있는 식당이 적다보니 차량을 이용, 먼 곳으로 가서 먹곤 했었죠. 처음에 만두국을 잘하는 집이 있어 애용했었는데 다른 메뉴의 식당으로 바뀌면서 발길도 뜸해졌습니다. 물론 구내식당이 부족해서 그런건 아닙니다만 간혹 다른 먹을거리를 찾고 싶어서죠. 특히 오늘 같이 비오는 날엔 더하지만요. 최근에 제 입 맛에 딱 맞는 식당이 가까운 곳에 생겨 소개해드릴께요 혼자 먹기엔 욕심(?)인거 같아서요. 중일4거리에 있는 '대월 옹심이 메밀 칼국수'(후에 풍물에서 대월로 변경) 인데요. 시청에서 걸어가면 약 5분거리에 있죠. 제가 좋아하는 게 모두 들어있습니다. 감자로 만든 옹심이. 메밀로 만든 칼국수. 이 집의 메뉴는.. 2011. 9. 2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