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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림성당2

[성지순례][디딤길] 왕림상당에서 수원성지까지 걷다(2023.9.4) 왕림성당에서 수원성지까지 디딤길 제16코스 18.7km를 4시간 동안 걸었다 오늘 걸었던 디딤길은 주로 평지였다. 단조로웠고 더웠다. 그러다 보니 지루했고, 다소 힘에 부치기도 했다. 특히 화성비행장 인근과 수원시내를 지날 때 비행기 이착륙의 소음이 심했다. 나야 한차례 이 지역을 지나지만 여기서 사는 사람들 소음으로 고통이 참 많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에 하천변 길을 걷는데 냄새가 또한 지독했다. 다만 목적지인 수원성지 도착 직전에 먹은 냉우동이 갈증과 피곤을 씻어주었다. 수원성지에 근무하는 분께서 건네주는 아이스크림도 참 달콤했고, 시원했다. 2023. 12. 20.
[성지순례][디딤길제15코스] [남양성모성지]남양성모성지에서 왕림성당까지 걷다 2022.10.1. 남양성모성지에서 왕림성당까지 16.6km를 걸었다. 왕림성당 주차장에 차를 세운 후 목적지를 남양성모성지를 입력하고 카카오택시를 불러 갔으나, 택시는 남양성모성지 주차장이 아니라 성당 측면으로 안내를 했다. 후에 카카오 측에 이 내용을 통보했고, 확인해보니 지금은 남양성모성지주차장으로 안내가 된다. 남양성모성지에서 미사를 본후 열두 시 사십 분에 출발하여 무봉산에서 모여 점심을 먹었다. 가던 길에 잠깐 코스를 지나치는 바람에 1km는 더 걸었다. 오후 5시 15분 왕림성당에 도착했다. 아미동성당에 계셨던 수녀님을 반갑게 만났고, 수녀님께서 성당 주변을 설명해 주셨다. 20221001. 2022.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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