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원대리2 자작나무 숲, 황금빛 잎이 지다 지난 겨울부터 꿈꿔왔던 황금빛처럼 빛났던 잎 자작자작 지던 날 심산유곡 같은 검은 상처가 부끄럽다며 흔들렸다. 비로소 보인 그 나무 그 삶. 2016. 10. 31. 자작나무 숲에서 겨울을 보았다. 겨울은 봄을 기다리고 봄은 겨울을 향해 갑니다 태어난 순간 죽어가는 우리는 영원히 죽지 않을 것처럼 오늘을 삽니다. 이현주의 '하루 명화 하루 명언'에서 2016. 6. 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