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메타세콰이어길1 [진안여행] 진안 메타세콰이어길. 간헐적으로 눈물이 나오는 아직은 상쾌한 오후. 나목들이 줄지어 반기는 거리를 봄이 온다고 이내 꽃이 핀다고 두 손 들고 두 발로 힘차게 숨쉬며 달리고 싶은 순간이다. 오고있는 봄에 노란 모자 곱게쓰고 연둣빛 그 길을 다시 가야겠다. 2019.2.14. 오후에 진안에서..... 2019. 2. 2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