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평창여행11

[평창여행][야생화] 물매화, 넌 누구니? 물매화 넌 누구니 꽃중에 꽃은 물매화가 아닐까 2022.9.19. 평창 어느 계곡에서 보다 2022. 9. 21.
[평창여행] 가을이 좋다, 계곡도 좋다. 2020. 10. 26.
[내가 좋아하는 꽃] 물매화 2020.9.17. 평창 어느 계곡에서 만나다 2020. 9. 20.
[평창여행] 대관령 가는 길(2) / 행복하시라 아름다운 청춘 2020. 2. 2.
[평창여행] 대관령 가는 길(1) / 낮에 나온 반달은... 전국에는 겨울비가 내렸는데, 강원도 산간지역은 함박눈이 내렸다는 보도를 접했다. 눈을 좋아하는 '58강아지띠' 4명이 산간지역이라 불리는 대표적인 동네인 평창으로 눈 여행을 떠났다. 목적지는 대관령을 넘기 전에 위치한 양떼목장이다. 양떼목장에 도착하기 전, 젊은 연인 한 쌍이 사진을 찍는 모습이 보였다. 직감으로 그럴듯한 분위기가 나올 것 같아 인근 중장비 회사 마당에 슬쩍 주차 후 눈 덮인 언덕(밭)으로 올랐다.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이어서 단조롭지만 반달이 보일락말락 떠 있다. 사진이 강조하는 뺄셈미학을 잘 반영한 풍경이라 마음은 급하다. 나무 위에 구름이 떠 있던가, 아니면 구름이 저 나무로 향하던가 하는 아쉬움이 남았지만 순결하고 숭고한 자연을 내 의도대로 할 수 있다는 상상 자체가 오만이란.. 2020. 2. 2.
핑크뮬리, 여심을 품다(2) 2019. 10. 16.
[평창구경][평창여행] 평창백일홍축제가 끝났다... 평창백일홍축제가 끝난 후 다음날(2019.9.16.월) 사진을 찍다 2019. 9. 17.
[평창여행] 바람이 매서운 날, 양떼목장 바람은 매섭고, 시시각각 구름이 몰려오고, 어제 내린 눈만 휘날리는 언덕...... 바람을 즐기려, 추위를 가슴에 품으려, 사람들이 몰려왔다. 2018.2.4. 오전 평창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2018. 2. 8.
[평창여행] 봉평메밀꽃축제 / 메밀꽃과 그 집 (3) 누가 그곳에 살까 이른 새벽, 메밀꽃 터지는 소리에 잠깬 산새가 가끔 머물다간 그 집에 누가 살았을까 지금은 어느 반짝이는 별빛 아래서 소금꽃을 보며 하얀 눈물을 흘리고 있을 그.... 밤마다 찾아오는 그리움은 점점 녹슬어간다. 봉평메밀꽃축제는 9.13.(일)까지 열립니다. 2015. 9. 12.
[평창여행] 봉평메밀꽃축제 / 메밀꽃과 데이트(2) 메밀꽃 주변에 여러 꽃이 곱고 붉게 피었습니다. 축제의 주인공은 메밀꽃인데 오히려 메밀꽃 보다 빛나는 꽃들이 있군요. 주연만 있고 조연이 없으면, 어디 혼자만 빛날수 있을까요. 자연, 생태계도 마찬가지지만 사람 사는 이치도 크게 다르지 않겠지요. 좋은 날입니다... 봉평메밀꽃축제 / 효석문화제는 9.13.(일)까지 열립니다... 2015. 9. 11.
[평창여행] 봉평메밀꽃축제 / 그녀들의 대화(1) 소금밭, 팝콘처럼 터지는 메밀꽃, 이야기가 하얗게 물들어 갑니다. 봉평메밀꽃축제는 9월 13.(일)까지 열립니다..... 2015. 9. 1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