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매섭고,
시시각각 구름이 몰려오고,
어제 내린 눈만 휘날리는 언덕......
바람을 즐기려,
추위를 가슴에 품으려,
사람들이 몰려왔다.
2018.2.4. 오전 평창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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