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첫째주
파도는 거칠어도
아이 앞에서는 순진하고 부드러운 물결
봄은
하늘 빛 바다를 지나
아이들이 뛰 노는 시간 속에
이미 와버렸다.
2018. 3. 3. 양양 정암 해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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