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피코1 연인이나 아내와 함께 춤을 배울 수 있는 곳. 요즘 봄바람뿐만 아니라 춤바람의 물결도 거세게 불어오는 느낌인데요. 모 방송사 프로그램에 춤 전문가와 연예인 등이 커플을 이뤄 경연을 펼치는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3가 그 진원지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1996년 일본의 규수 오마사키 감독도 춤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는 40대 샐러리맨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인 쉘 위 댄스(Shall We Dance)를 제작해 팬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해줬었지요. 가끔은 탱고니 뭐니 하는 춤을 배워보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실행하기는 쉽지가 않더군요. 그런데 최근 대학 후배가 찾아왔습니다. 생활체육 일환으로 춤 련 로그램을 운영하니 홍보좀 해달라고요. 직접 배울 능력과 의지는 없지만 가지고 있는 능력 범위 내에서 홍보는 해주겠다며 나섰지요. 춤을 배운다고 해도 지금이 최고.. 2013. 3. 2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