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날 어김없이 주변을 돌았습니다.
죽당천의 따듯한 물에 옹기종기 무리지어 무자맥질하던 새들에겐 참 미안하고 못할 짓입니다.
때론 복잡하고 가끔은 단순한......
그게 우리네 사는 세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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