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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여기가 좋아

대관령 삼양목장...

by 이류음주가무 2016. 1. 14.

 

 

빙하의 얼음 같이 차가운 바람을 맞으러

그곳에 가고싶다.

 

머릿 속에 드린 먹구름 같은 기우,

폐부에 응어리진 실타래 같은 감정을 풀러

그곳에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