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 그 섬에 가고 싶다. - 정현종 섬 - |
갯마을이 있는 바닷가는 아닙니다만.
풍경을 담았습니다.
마침 만조라 갯벌은 물 속으로 숨었고,
먼 바다로 나가고 싶은 배와 갈매기가 그리움이란 거리를 두고
조용히 침묵을 지키며 떠 있었습니다.
가끔은 우리도 빈배였으면 하고......
서산시 지곡면 중왕리입니다
'국내 여행, 여기가 좋더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주 한옥마을에 가장 오래됐다던 호남의 서구식 건물은? (2) | 2011.11.03 |
---|---|
삼척 해양레일바이크 타고 눈부신 하늘과 바다로 갔다. (0) | 2011.10.20 |
오이도에서 본 송도 신도시 (0) | 2011.03.06 |
여름휴가, 경주가다(골굴사) (0) | 2010.11.24 |
여름휴가, 경주가다(기림사) (0) | 2010.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