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안 계신 시골집에 가보면
그럼에도
지나치게 이쁘게 핀 꽃이 보입니다.
수선화야
지난해 세 뿌리 구입해 심었지만...
참 밉거든요...
꽃 좋아하시는 분 계실 때,
이쁘게 피지 말입니다.
2016.4.27. 여주에서...
'오늘 하루, 정말 잘 살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주도자기축제] 내가 좋아하는 도자기 4 / 흙내가마 (2) | 2016.05.17 |
---|---|
[여주구경] 신록, 신륵사의 봄 (0) | 2016.05.17 |
[이천구경] [이천도자기축제] 이천도자기축제가 열릴 설봉호수의 봄. (0) | 2016.04.24 |
설봉공원의 목련 (0) | 2016.04.07 |
여주 황학산수목원에 핀 금낭화.. (0) | 2016.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