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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설봉공원이야.
살랑거리는 봄바람을 맞으며 멍을 때리기 참 좋지. 조각작품 사이로 튤립과 수선화 등 다양한 꽃들이 활짝 그리고 울긋불긋 제각각 색깔을 자랑하며 피어나고 있지. 바람은 설봉산을 넘어 연둣빛 계곡을 지나 작품들 사이를 스치며 당신을 느끼며 설봉호수로 길을 내며 달리지. 새들은 사랑스러운 날갯짓을 하며 곱고 신비로운 목소리로 노래하고 있지. 한번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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