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있는 신한아파트 담 철망에 걸쳐 핀 장미.
출퇴근마다 기쁘게 반깁니다.
곱고, 화려합니다.
빛나던 시간에, 그리고 해뜨기 전 담아 봤지만 쉽지 않습니다.
표현할 방법이 참 부족합니다
참 예쁜데 말입니다.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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