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 길
지하 주차장에서 지상으로 나오니 갑자기 나타난 꽃 무리.
봄날
아우성 치며 요란하게 필 땐 언제고,
부끄럼없이 노출도 서슴없이 감행할 땐 언제인데,
우수수 졌는가.
소리없이......
'사진, 나는 이렇게 담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미, 그 유혹의 빛깔에 빠지다. (4) | 2013.06.07 |
---|---|
누군가 곧 달려올 것만 같은 길 (0) | 2013.06.06 |
친구들과 유럽여행을 다녀 왔더니 벌써.... (2) | 2013.05.05 |
아파트 단지 내 홍매가 활짝 웃었다. (0) | 2013.04.20 |
동강할미꽃, 유혹인가 수줍음인가(2) (0) | 2013.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