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반갑습니다.
지난 겨울, 인내하기가 쉽지는 않았겠지요.
콘트리트 건물벽에 햇볕을 보기도 힘들었고,
겨우내내 거친 바람에도 꺽이거나 얼지 않았습니다.
아름답게 피어 났습니다.
힘들었지만 다시 만나니 참 기쁨니다.
기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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