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 나는 이렇게 담다

접시꽃...

by 이류음주가무 2014. 6. 30.

오고 가는 길...

 

먼 곳에서 오는 그리운 이, 아닐까 하는 간절함으로

대신 기울었나 봅니다.

 

누군가를 기다리는,

누군가를 위해 꽃 피는 오늘이고 싶습니다. 

 

2014. 6. 27. 설성 어느마을 앞 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