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고 가는 길...
먼 곳에서 오는 그리운 이, 아닐까 하는 간절함으로
대신 기울었나 봅니다.
누군가를 기다리는,
누군가를 위해 꽃 피는 오늘이고 싶습니다.
2014. 6. 27. 설성 어느마을 앞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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