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동맛집1 [이천맛집]피자와 파스타, 분위기 최고인 갈산동 써니키친가다 타인에 비해 얼굴이 제법 크다고 평가받거나 자청한 직원 6명이 얼큰이란 모임으로 만나고 있습니다. 연령대는 30대부터 50십대까지 분포돼 있고요. 성별 비율은 50대 50이고, 모였다하면 수다떨기로 스트레스 확 날려 버리는게 최고의 덕목이자 기쁨이죠. 그중 한 회원이 최근에 승진을 했어요. 짝짝짝..... 일용엄니 목소리로 수다떨기에 있어서 자타가 공인하는 멤버인데요. 승진처럼 좋은 일 또 어디 있겠습니까? 사실 이 분은 얼큰이에는 측에도 못끼지만 예외조항을 두었는데 배우자가 역시 클 경우 회원 자격을 부여해 어렵게 영입한 30대죠. 그래서 어제 승진자가 한 턱 쏘기로 해 자리를 마련했는데 오늘 소개하는 이천맛집 써니키친(SUNNY KITCHEN)입니다. Italian bistro and cafe로 갈산.. 2013. 1. 1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