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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섬4

[여주 강천섬] 강천섬 미루나무. 흔들리는 나무, 낡고 오래된, 고장 난 마치 쓸쓸한 가을, 낙엽이 부서저 바삭거리는 소리 흔들리는 나무, 시간, 그리고 멈춤, 유년시절의 기억과 망각을 소환하는 소리 들 린 다. 2020. 7. 20. 늦은 오후 여주 강천섬에서 2020. 7. 23.
[여주구경] 가을 속으로..........(1) 2019. 10. 19.
[여주구경][여주강천섬] 견생 조각전 여주 강천섬은 캠핑장소로 유명하고, 노랑 은행나무길엔 이제 잎이지기 시작했습니다 드넓은 잔디광장에서 '견생 조각전'이 열린다해서 찾았습니다. 단풍은 이미 여기저기서 들기 시작했고, 강물은 잔잔하고, 놀란 새는 푸드득 거리며 강거너 산으로 날아갑니다. 쑥부쟁이와 소국은 피고 지고, 은빛 갈대 바람에 흔들리고 또 반짝입니다. 넓은 잔디광장에 설치된 조각작품에 시선을 줍니다 공간이 너무 넓어 작품배치에 있어서 어려움이 있어 보이지만 시선을 끌기에는 충분합니다 다음달 11월 24일(일요일)까지 열리는 '견생 조각전' 강천섬의 고요와 청량감을 만끽하러 조각의 숲속으로 산책가시죠 기간 ; 2019.9.24. - 11.24. 2019. 10. 18.
금계국은 왜 서로 등을 돌렸을까 요즘 길거리에 가장 흔한 꽃 중에 하나가 금계국인거 같은데요. 다년생이고 또 오래 피어서 그런지 많이 심기도 했습니다. 물론 잘 자라기도 하고요. 길거리에 있는 금계국을 담아봤습니다. 2013.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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