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달사지1 [여주구경] [그때 그 사진] 고달사지 너머 가는 길 춥고 외롭다고 느끼는 겨울이 깊어 갑니다. 지나 갔지만 따뜻했던 시절, 기억하고자 지난 사진 가끔 올리겠습니다. 오늘은 '고달사지 너머 가는길' 그때 인적이 드문 고달사 폐사지에는 뻐꾸기 노래만 무너진 탑 위로 애달프게 오고 갔을 터. 한 차량이 봄 소식을 다득 담고 달리면 벚꽃은 또 겨울 끝자락 흰눈처럼 따뜻하고 조용히 내리는 곳. 2014.4.9. 늦은 오후 여주 고달사지 가는 길에서... 2014. 12. 12. 이전 1 다음 728x90